-
안철수, 마크롱 언급하며 19일 컴백…한국당 “손잡자”
안철수 안철수가 19일 돌아온다.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독일로 출국한 지 503일 만이다. 그의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“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
-
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···보수 수싸움 시작됐다
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.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"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"고 밝힌 뒤 차
-
[사진]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서 만난 여야
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서 만난 여야 15일 서울 CCMM빌딩에서 열린 ‘2020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’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.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, 민주당 이
-
박지원 “보수통합 어렵다…朴 탄핵 벽 못 넘어, 지지 못 받아”
박지원 대안신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보수진영의 통합 움직임에 대해 “박근혜 탄핵 문제로 통합은 어려울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 박 의원은 14일 YTN라디오
-
교남동 경희궁자이 가는 이낙연 "종로구 맞냐" 수차례 확인
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통화하고 있다. [뉴시스] 종로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 서울 종
-
안철수 “바른미래당 분열은 제 책임” 당원들과 직접 소통 나선 까닭은
안철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8일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. 요약하면 그간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제대로 부응하지 못한 데 대한 송구함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다.
-
박지원 “안철수, 정치적 행태 볼 때 보수대통합 리더십 발휘 못할 것”
박지원 대안신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7일 “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적 행태로 볼 때 그분이 보수대통합을 할 수 있는 리더십은 발휘하지 못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-
유승민 신당 잔칫날, 화환 안 보낸 황교안 "대신 난 보냈다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로운보수당 창당 축하 화환 대신 보낸 난 화분 [하태경 의원실 제공] 5일 열린 새로운보수당 창당 대회. 당원 등 2000여명의 참석자로 붐빈 이 날
-
靑측근 비리에도 與가 승리···2012년 그때처럼 허무 선거?
2020년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6일로 정확히 100일 남았다. 통상적으론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구도·인물·이슈 등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야 할 시기지만 정치권은 끝
-
[단독]통합 급한 黃 "유승민·안철수·이언주 모두 각개접촉하라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'새해 국민들께 드리는 인사'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“유승민 의원, 안철수 전 대표는 물론 이언주, 이정현
-
盧-MB 맞붙었던 그 곳···황교안·이낙연 '종로 혈투' 가시화
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3일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‘종로 빅매치’ 성사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. 황 대표는 구체적인 지역구를 밝히지 않았지만 “
-
총선 최고 ‘빅매치’ 황교안·이낙연 종로 대전 가시화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앞줄 왼쪽에서 셋째)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‘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’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“
-
유승민 "안철수에 '같이 하자' 문자 두번 보냈지만 답 없어"
유승민계 의원 8명이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3일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했다. 새누리당(현 자유한국당)을 떠난 지 3년 만에 3번째 창당(바른정당-바른미래당-새로운보수당)이며, 안
-
안철수 “외로운 길 가겠다” 컴백 선언…독자 세력화 무게
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. 안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. [중앙포토]
-
황교안·나경원·이종걸 등 여야 37명 '패트 충돌' 재판정으로 …사보임은 합법 결론
국회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. 지난해 4월
-
"외로운 길 가겠다"는 안철수···"황교안·유승민 만날 계획 없다"
“안철수 전 대표가 그분들을 만날 계획은 현재로썬 전혀 없습니다.” 2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 전 대표 측 인사는 “귀국 후 황교안 자
-
여야, 2020년 첫날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로 본 새해 다짐은
여야 대표는 2020년 첫 일정으로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, 방명록에 새해 다짐을 남겼다.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
-
[월간중앙]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국가론
■ “미숙한 국정운영은 예상했지만 위기 국면 생각보다 빨리 왔다” ■ “보수, 박근혜 망령 못 벗으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가” ■ “21대 총선 후 1년 내 개헌해 제왕적 대통령제
-
“공수처법 막자” 마지막 반격···‘전원위원회’ 칼 빼든 한국당
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자유한국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법에 대
-
공부 끝내고 선택의 시간 앞에 선 안철수…외로운 길 택할까
선거법·공수처법 난타전 와중에 정치권 물밑에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조용히 주목받고 있다. 측근 인사들이 연일 안 전 대표의 내년 총선 전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다
-
대통령이 공수처장 임명…국회 동의 요건은 쏙 빠졌다
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(오른쪽)과 박주민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'4+1 선거법 및 검찰개혁법안' 합의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을 뺀 ‘4+1 협의체
-
민주당, 쪼개기 국회 강행…한국당 속수무책
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으로 지정된 ‘공직선거법 개정안’을 전격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거세게
-
문희상 "회기 결정 필리버스터 불가"... 한국당 강하게 반발
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(임시회) 제1차 본회의에서 토론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. [뉴스1] 국
-
정의당 줄 의석 한국당 챙길라···이래서 꼼수 경연장 된 선거법
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정지 표시판이 놓여져 있다. [뉴스1] 연말 정국이 다시 ‘원포인트 본회의’ 국면으로 접어들었다.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2일 “‘4+1협의체’(민주